반려 강아지 등록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정부는 반려견의 유기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강아지를 동물 보호 관리 시스템 에 등록할 것을 법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애완견 등록 해놓으면 무분별한 유기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고, 실수로 헤어진 경우 주인을 다시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반려견에 대한 주인의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려 강아지 등록방법 및 하는 곳 확인해보세요.
강아지 반려견 등록방법
강아지 등록 은 생후 2개월 이후 30일 이내에 해야합니다.
만약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는데요.
아니 뭐 그런걸 가지고 벌금을 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회적인 이슈가 많기 때문에 더 모범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등록하는 곳은 시, 군, 구청으로 가면 가능합니다.
대행업체에서도 등록이 가능한데요. 대표적인 대행업체는 동물병원입니다.
시,군, 구청에서는 인식표만 받게되는데요.
동물병원에서 등록을 하면, 인식표 이외에 강아지 마이크로 칩 또는 외장 반려견 칩 을 부착 및 삽입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지는 반려견주 및 전문 수의사분과 상의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마이크로 칩 이식 및 부착은 인식표만 하는것 보다 조금 더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모든 등록이 마무리되면 강아지 등록증을 발급받게 됩니다.
사랑으로 키우는 인간의 반려동물도 소중한 생명이니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반려 강아지 등록방법이었습니다.
강아지가 마운팅(붕가붕가)를 많이해서 당황스러우셨다면, 아래 내용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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